창작의 길

[손그림] 사무실 딴짓 3탄 - 포스트잇의 재발견!!

11mn 2014. 2. 21. 11:49








안녕하세요? 11월밤 입니다. 

 

드디어 사무실 딴짓 연재 포스팅 3탄 이네요ㅎ 사실 미리 작성해둔 글들을 몰아서 우르르 올리는거라, 독자분 께서는 조금 의아해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지금 포스팅하는 손그림들은 약 1년 전 그림들이거든요 ~ ㅎ 지금 뭐 크게 실력이 많이 좋아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손그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구독해주세요~~ ㅠ_ㅠ

 

여하튼! 사무실에서 딴짓은 참 재미있습니다...;; (물론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어서 카카오톡 하는맛도 대단 합니다. 

 

위의 두 그림은 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하다가 그리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모티콘을 남발하며 대화를 이어 나가길래, 저도 이모티콘을 한번 써볼까? 하고 카카오톡 마켓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썩 제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번 그려봤습니다 ㅎㅎ 반응은 뭐 썩 나쁘지 않더군요! 몇가지 타입의 이모티콘들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두 친구를 가장 좋아합니다. 반응도 꽤 뜨거웠구요 ㅎㅎ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모티콘은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하하;

 

아래 두 손그림은 작년 초가을쯤에 포스트잇에 그린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로 단풍을 참 좋아해서 모나미 플러스팬과 샤프로 그려봤습니다. 일부러 사진 보정 어플을 이용해서 흑백  효과를 주었더니 더 느낌이 사는 것 같네요 ㅎㅎ 

 

 

 

자.. 사무실 딴짓 포스팅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꾸준하게 띄엄띄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짤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잔아요?? ㅋㅋ

앞으로도 틈틈이 사무실에서 딴짓하며 모나미 플러스팬, 포스트잇 조합의 손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그때마다 잊지말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사무실 딴짓 연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연재물
[손그림] 사무실 딴짓 3탄 - 포스트잇의 재발견